경제가 급성장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한국에 많이 오고 있는데요.
저희 집 근처인 화곡동 모텔촌에도 아침에 출근할 때 보면, 중국인 관광객들을 가득 채운 버스들이 모텔촌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막 실어 나르고 실어오고 그러더군요.
회사 근처인 송파구에는 잠실 롯데월드에도 평일 저녁까지도 단체 관광객들이 많죠.
명동이야 오죽하겠어요.
“明洞很有意思,韩国化妆品GOOD”中国游客爆满
来首尔小公洞的乐天免税店购物的人潮之多,落脚的地方都没有了。
上个月30号回国的孙丽权(音译)(24)高兴地说“觉得韩国化妆品很好用,在中国的时候也一直在用,可能在免税店可以以更加低廉的价格买到”。
特别是设置在乐天百货店前的“韩流明星街”,人们纷纷排队想要和明星们的手印,签名,照片等合影。
2014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600만명.
그 중에서 명동은 중국인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 중 한 곳!
명동 면세점의 매출의 60%가 중국인이 올려주는 매출.
화장품, 전자제품 매장에는 중국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명동에는 중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치맥골목까지 생겼는데,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 열품 때문이라나?
중국인이 몰려온다! 상인들 중국어 배우기 삼매경.
명동이 바뀌는 이유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화장품 판매장이 기존의 상점들을 밀어내고 하나씩 들어서고 있는 것.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하기 위해서 명동의 상인들은 중국어가 생존의 필수가 되었고, 종로의 어학원에는 명동 상인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판매하는 업종에 맞게 일대일 맞춤식 학습을 해준다네요.
관광특구 명동을 지킨다. 관광경찰대.
명동을 돌아다니면서 관광안내, 불편처리등 외국인 관광객 지킴이를 하고 있는 관광경찰대. 중국어, 일본어등의 외국어 실력은 필수!
중국인 관광객, 길거리 음식에 빠지다.
관광을 할 때 재미중의 하나가 현지의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것이죠. 우리도 외국에 관광을 가면 그러할 진데, 역관광을 당해서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선호하는 것도 당연!

